- 15일(수) 시 농업기술센터 내 학습장에서 홍천군에서 기른 무궁화 심기 행사 열려 - 지난 5. 22(월) 시 농업기술센터-홍천군농업기술센터, 도농 교류 활성화 협약 - 시, 올해 317명 전원생활·예비농업인 배출…귀농·귀촌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무궁화 증식을 통해 서울 관내 분양을 희망하는 곳에 보급할 예정” |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에서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른 홍천무궁화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무궁화의 고장"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 이번에 심는 무궁화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무궁화품종전시농장에서 관리된 무궁화로 한마음 등 10품종이며 수령은 20년생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서울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다.
□ 시는, 지난 5.22(월) 홍천군농업기술센터와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추진하였고, 올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원하는 전원생활교육과 예비농업인 대상 기초영농교육을 총 317명에 대해 실시하는 등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상담과 인적교류, 우수농장 견학 등을 추진하였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조상태 소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천무궁화 1,000주의 증식을 통해 서울 관내 분양을 희망하는 곳에 보급할 예정이며, 홍천군과의 교류를 확대해 도농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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