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월 중 사회복지단체 6곳 150명 참여하는「치유음식 교육」진행
- 다양한 체험 통해 사회성 및 정서 소통 지원, 단체 방문 교육도 가능
- 전통음식·건강생활음식 무료 교육, 14일(화)부터 신청 선착순 마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사회복지단체 구성원 150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 4월~10월 중 총 6개 사회복지단체(단체당 1회)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고추장, 떡 등 전통음식과 치유음식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을 길러주고, 구성원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정서적 소통도 나누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 치유음식교육 신청 자격은 서울 시내 사회복지단체 중 25명의 교육생이 참여가 가능한 곳이면 되고, 교육 장소는 전문강사가 직접 단체를 찾아가는 방법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실습하는 방법 중 선택 가능하다. 교육 시간은 2시간이며 전문가와 함께 실습하는 방식이다.
□ 참가 신청은 3월 14일(화) 오전 0시부터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교육신청서와 참가자명단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pepero1122@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 치유음식교육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02)6959-9369번으로 하면 된다.
□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우리 고유 전통음식 교육과 치유음식 체험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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