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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목)서울시농업기술센터-굿윌스토어, 정기 후원캠페인과 치유농업서비스 협약 - 굿윌스토어 근로인과 종사자 체험 교육, 장애직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 2500명 참여 치유농업프로그램 제공…민관 협력해 장애인 자활돕는 모델만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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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을 위한 기증물품 |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좌, 조상태농업기술센터 소장, 우, 강남세움근로사업장 원장 김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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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을 위한 기증물품 | 후원을 위한 기증물품 |
□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굿윌스토어(강남세움근로사업장:원장 김우식)는 가 업무협약을 4월 14일(목) 체결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한 협력활동을 위해 후원 물품 기증 캠페인과 치유농업 서비스의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직원상조회 활동을 통해 수집된 물품과 농산물등을 지역 사회봉사단체에 수시로 기증해왔으며,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2,500명을 대상으로 딸기농장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정기적인 기증 캠페인을 통한 물품 지원과 △굿윌스토어 장애 직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협력활동 △굿윌스토어 근로인과 종사자 대상 체험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농업교육장에서 사회적 약자 2,500명을 대상으로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딸기농장체험’ 프로그램을 굿윌스토어 근로인과 종사자에게 제공하고 장애 직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사회의 약자층은 더욱 소외될 가능성이 많은데 굿윌스토어(강남세움근로사업장:원장 김우식)의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을 위한 노력에 서울농업기술센터가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인 자활을 돕는 모델이자, 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기획홍보팀 전화 02-6959-9341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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