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월~7월까지 운영하는 유치원·초등단체 대상 친환경텃밭농장 25구획 참여자 모집 - 참여단체에 종자와 모종 제공되고, 텃밭 전담강사 교육 통해 친환경 농작물 재배·수확 - 시,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참여신청, 도시농업에 흥미 갖고 자연의 소중함 깨닫는 기회
□ 서울시에서는 어린이들의 단체텃밭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환경텃밭농장 25구획을 운영할 계획이며 3월21일(목)부터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텃밭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은 상반기에 4월부터 7월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25구획을 운영하며, 하반기 참여단체는 7월~8월에 인터넷 예약 신청할 수 있다.
□ 친환경텃밭농장의 위치는 강동구 상일동이며, 참여자는 상추, 무 등을 가꾸고 수확하는 정기적인 농업체험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는 원예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단체에는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이 제공된다. 참여 어린이는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재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텃밭농장은 4월 2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 참여신청은 3월 21일(목)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텃밭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sonhj7979@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친환경텃밭농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농업체험으로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조상태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체험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텃밭농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농업팀(☎02-6959-93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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