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자연체험학교’
- 4~10월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학부모 2,500여명 대상 농업·자연체험 - ‘자연체험교실’,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운영 - 농업의 다원적 기능학습, 식물·곤충 관찰 및 체험 등 오감체험활동 - 市농업기술센터에서 유선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2,500명 접수 |
□ 서울시가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확대를 위해 유치원생·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자연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4월에서 10월까지 유치원생·초등학생 및 학부모 총 2,500명을 대상 으로 50회 운영 할 계획이다.
□ ‘어린이자연체험학교’는 주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단체로 참여하는 ‘어린이자연체험교실’(32회),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10회), 토요일 오전, 오후로 진행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8회) 총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 식물전시관, 스마트팜, 식물 공장(Vertical Farm), 도시농업전시관에서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강의 ▴식물심기 체험 ▴소동물·곤충 관찰 및 체험 ▴200여종 농작물 관찰 ▴미꾸라지 잡기 ▴전통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4월 말부터 시작하는 ‘어린이자연체험교실은’ 3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유선접수를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는 5월, 8월,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는 7월 인터넷 접수 예정이다.
○ 문의사항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윤진순
- Tel : 6959-9352, E-mail : 71yjs@seoul.go.kr
□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이 확산되고 농업·농촌의 본질적 가치를 찾기 위한 여러 움직임 속에서 농업체험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서울시민들이 농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어린이자연체험교실」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풀잎을 만지면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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