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시, 2017년도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 추진 - 서울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여 퇴비화 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자원순환 인식변화를 선도하며 올해도 시행 - 학교텃밭, 옥상텃밭, 노지텃밭 등 도시농업 추진 공동체에 우선 지원 - 희망자는 2월 1일(수)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 참조하여 신청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 -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 퇴비 제조를 통한 자원순환 도시농업 활성화 기대 |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을 운영 중인 학교, 복지관, 도시농업 공동체 등 단체와 옥상텃밭, 자투리텃밭 등을 활용하고 있는 개인에게 음식물쓰레기로 친환경 퇴비를 제조할 수 있는 발효용기와 톱밥 및 미생물 등의 자재를 지원하는「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3년도 처음 시작하여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도시농업을 위한 시범사업이며 시장공약 사업 중 하나이다.
□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용기, 혼합제 등을 지원한다. 또한 퇴비 제조 방법을 현장에서 교육함으로써 퇴비제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한다.
□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기 위해서는 2~3개월 정도 발효시킨 후 완숙여부를 확인하여 텃밭에 사용할 수 있으며, 10㎡텃밭에 10kg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퇴비는 비료효과보다도 토양개량제로 효과가 있다.
□ 사업대상은 옥상, 노지, 학교, 도시농업공동체 등 텃밭을 운영 중인 공동체 및 개인으로 희망자는 1월 18일(수)부터 2월 1일(수)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참고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사전교육(2월3일 또는 2월4일/1회)에 필히 참석해야 하며 사전교육 참석자에 한하여 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 농업기술센터 권혁현 소장은 “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현시점에 맞는 친환경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데는 참여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야만 된다.”고 말했다.
□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02-6959-9350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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