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 농업인을 위한 영농교육)

담당부서
귀농지원
문의
02-6959-6753
수정일
2017-04-05

서울 농업인을 위한 영농교육

서울 농업인을 위한 영농교육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1월 17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운영

- 채소·화훼·식량작물 등 4개 분야 330명 농업인 교육

- 서울농부의 2017년 영농설계와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실용교육

 

□ 서울시가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품질좋고 환경친화적인 서울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월 17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 서울에는 8,689명의 서울농부가 1,105㏊면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2015년 서울시 전수조사 자료)

□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센터와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 추진한다.

○ 교육내용은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등]를 비롯하고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벼농사·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교육은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23회 1,1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권혁현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7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품목별 실용기술을 교육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서울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 02)6959-9365~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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