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이 2월 6일(월) 16시 시민 접점에서 서울시의 친환경 도시농업을 보급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 1길 83-9)를 처음으로 방문, 서울시민의 귀농·귀촌 지원,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박 시장은 2층 세미나실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후 토양분석실(2층), 식물공장(1층), 스마트-팜 등 센터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도시농업에 대한 박시장의 소신과 비전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기술 지원·보급, 도시농업인 양성 및 귀농·귀촌 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 산하 사업소로, 도시텃밭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200곳이 넘는 학교에서 학교농장을 통해 농업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울시와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한 42개 시·군 지자체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우리 서울시 뿐 아니라 지방과 서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서울시 핵심가치를 구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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